올림픽 챔피언이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인 김연아와 가수 박정현이 함께 부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듀엣곡 “꿈의 겨울”이 5월 19일 발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위원 김연아와 '나는 가수다'의 히로인 박정현, 히트곡 제조기 윤종신이 합세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꿈의 겨울”은 바비 맥퍼린의 유명 팝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를 편곡한 곡으로 박정현과 김연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음원은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되었는데 유니버설뮤직은 김연아의 나이키 광고 배경음악 'This is Love'의 디지털 서비스를 필두로, 김연아의 공 프로그램과 갈라쇼 배경음악들을 모은 클래식/팝 앨범 'Fairy On The Ice: The Classic Album'과 'Fairy On The Ice: The Pop Album'을 발매하는 등 김연아 선수와 관련된 음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