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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오송바이오밸리 비상의 해
작성 : 2014년 03월 17일(월) 16:10 가+가-

조감도

충청북도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이후 지난 2010년부터 오송지역을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도정 역량을 결집한 결과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도는 오송 바이오밸리가 지난해까지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면 올해부문별 성과 창출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특성화 단지로 성장해 나가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08년 준공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6대 국책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연구기관 및 바이오 기업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

오송생명과학단내에 제약 및 의료기기 업체 등 60개 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현재 33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 20여개 업체가 건축하고 있어 금년 말이면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입주한 대부분의 업체가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기관 입주구역은 19개 기관․기업이 입주하였고, 커뮤니케이션․벤처연구센터 내에 23개의 벤처연구기업도 입주승인을 마치고 올해 말까지 입주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치료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줄기세포 연구를 국가차원에서 관리하고자 건립하는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는 지난 2012년 7월 대구와 경쟁속에서 오송으로 유치한 시설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지난 3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에 충북도는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를 중심으로 우수 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줄기세포 연구기관을 집적화 하고, 한독 줄기세포재생의학 국제공동연구소 등 해외 선진 줄기세포 연구기관도 유치해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줄기세포연구 특화지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의과학 지식 정보의 체계적인 생산지원, 가공, 관리를 위해 건립한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오는 27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기업 수요에 따라 인력양성과 함께 연구개발을 수행 할 수 있는 오송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지난 6일 착공에 들어갔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지난 2011년 말 준공한 고려대학교 의생명공학연구원과 지난해 입주승인을 받은 충북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관도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등 대학 연구소도 속속 입주하고 있다.

오송바이오밸리는 충청북도에서 20여년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한 결과, 국내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는 앞으로 오송 바이오밸리를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shjung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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