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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식목일 잣나무 4500그루 심었다
제천시민과 도 산림단체 참여 잣나무 4500본 식재
작성 : 2014년 03월 28일(금) 16:32 가+가-

식목일 행사

충북도가 제69회 식목일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나무심기’ 행사를 28일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4월 5일 식목일이 청명과 겹치고 산불다발 기간임을 고려, 3월말로 앞당겨 실시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 제천시민과 유관기관, 도 산림관련단체 등 500여명 참여한 가운데 3ha에 잣나무 4500그루를 심었다.

충북도는 이날 행사 참여자에게 ‘내 나무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대추나무 등 1500그루의 나무 나누어 주기와 산림사진입선작, 용기묘목, 제천한방임산물 등 전시행사도 함께 열렸다.

한편, 도내 12개 시군에서도 오는 4월 4일과 4월 5일중 대대적인 도민참여 나무심기 식목일 행사를 비롯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시군별로 개최되는 식목일행사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서는 많은 도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3만6000 그루의 소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감나무 등을 1인당 1~3그루씩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산림조합에서도 오는 4월 30일까지 직영 나무시장을 개설, 전 도민 나무심기 공감대 형성을 위해 조경수,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비료, 잔디 등을 도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160만 도민 한 분, 한 분이 정성으로 나무 한그루를 심는 일은 충북의 산림자원을 더욱 울창하게 만들고 미래의 소중한 자원인 숲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한 선택이 될 것” 이라며 나무심기에 적합한 계절, 나무심기 운동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shjung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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