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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국악단 대구시립국악단 교류 음악회 개최
4월 1일 김천문화예술회관, 4월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작성 : 2014년 03월 31일(월) 14:51 가+가-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이 대구시립국악단과 오는 4월 1일과 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대구 교류 음악회를 가진다.

경북과 대구간 문화교류와 전통 예술인의 인적교류를 위해 기획된 이번 무대는 경북도립국악단과 대구시립국악단 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관현악과 협주곡을 들려준다.

오는 4월 1일 김천문화예술회관 공연에서는 대구시립국악단 유경조 지휘자가 1부 지휘를 맡고, 경북도립국악단 최문진 지휘자가 2부를 이끌며,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에서는 1, 2부 지휘자가 순서를 바꾼다.

김천 공연의 1부 첫 곡은 유경조 대구시립국악단 지휘자의 지휘로 국악관현악 상주모심기를 주제로 한 ‘삶의 노래’에 이어 대금협주곡 ‘하늘소리, 청성’을 이현창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의 협연으로 만날 수 있으며 마지막 곡으로 국악관현악 ‘매화, 봄향기속으로’를 들을 수 있다.

2부 첫 곡은 최문진 경북도립국악단 지휘자의 지휘로 민요와 관현악 ‘창부타령,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양산도, 태평가’를 신세대 소리꾼 이희문과 고금성이 무대에 올라 새로운 색을 입혀 들려줄 예정이며, 두 번째로 김현호 경북도립국악단 악장의 협연‘창부타령 주제에 의한 피리협주곡’, 마지막 곡은 경기도당굿 장단에 의한 타악협주곡 ‘불꽃’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김동룡 경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경북도립국악단과 대구시립국악단의 교류음악회는 두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단체가 함께 기획하고 호흡을 맞추어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문화교류와 인적교류를 통한 전통예술 교류 확대와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경북․대구가 앞장서 나갈 계획이며 민요와 국악관현악, 타악협주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shjung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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