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운흥사, 제284회 영산재 봉행
작성 : 2014년 04월 02일(수) 14:21 가+가-

영산재
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산 중턱의 천년고찰 운흥사(주지 석담스님)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영산재(靈山齋)가 2일 오전 11시 거행됐다.
올해로 284회를 맞는 영산재는 이학렬 고성군수, 불교계 초청내빈,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범종 타종식을 시작으로 영산재 법요식, 영산대재가 거행됐다.
운흥사 영산재는 조선 숙종 때부터 300여 년 가까이 매년 음력 3월 3일 봉행돼 온 전통불교 제례로 임진왜란 때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왜적과 싸우다 숨진 승병, 지방 의병, 관군, 수군 등을 추모하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재적 가치 또한 매우 높다.
한편 운흥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의 지휘 아래 6천여 명의 승병이 왜군과 전투를 벌인 영서지역의 승병 본거지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올해로 284회를 맞는 영산재는 이학렬 고성군수, 불교계 초청내빈,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범종 타종식을 시작으로 영산재 법요식, 영산대재가 거행됐다.
운흥사 영산재는 조선 숙종 때부터 300여 년 가까이 매년 음력 3월 3일 봉행돼 온 전통불교 제례로 임진왜란 때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왜적과 싸우다 숨진 승병, 지방 의병, 관군, 수군 등을 추모하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재적 가치 또한 매우 높다.
한편 운흥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의 지휘 아래 6천여 명의 승병이 왜군과 전투를 벌인 영서지역의 승병 본거지다.
shjung5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