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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초청
작성 : 2014년 04월 07일(월) 14:13 가+가-

회의광경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통영에서 개최된 통영국제음악제 및 세계음악콩쿠르 연맹총회에 창의도시 관계자를 초청했다.

이번 초청에는 스페인(세비아), 콜롬비아(보고타), 콩고(브라자빌) 관계자 4명이 방문, 통영국제음악제 및 프린지 공연관람과 중요무형문화재로 등록된 남해안별신굿과 통영오광대 등 전통공연을 관람하고, 국제음악당 및 시민문화회관 시설견학, 통제영지 등 문화투어를 통해 통영시의 가입의지 및 여건 등을 홍보했다.

지난 4일에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사례 토의 및 자문을 위한 ‘음악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도시, 통영’ 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통영시장, 통영국제음악당 대표, 창의도시 대표단이 참석, 음악 창의도시로 가입하게 된 도시로서의 음악적 특성과 창의도시 간에 진행되고 있는 창의활동 및 계획에 대한 소개,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협력 증진을 위한 지원 등을 안내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영시가 앞으로 음악창의도시 가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의견, 통영 음악계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견해와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대표단들은 앞으로 통영이 창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지를 약속했으며, 통영국제음악제의 질적 수준과 음악당의 시설에 대해서도 매우 훌륭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는 음악, 문학, 영화 등 7개 분야로 지난 2004년 10월 ‘문화다양성을 위한 국제연대사업’ 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통영시는 오는 2016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현재 서울(디자인), 이천(공예), 전주(음식)가 가입돼 있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shjung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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