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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평생교육진흥원, 다양한 지원사업 펼친다
작성 : 2014년 04월 17일(목) 14:44 가+가-
울산광역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하동원)은 올해 자원봉사 활동 평생학습동아리와 소외계층 인문학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확정하고 본격 지원사업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활동 평생학습동아리 심명사랑나눔봉사회 등 30개 동아리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동아리 사업은 거리공연, 재능기부, 학습코칭 등의 3개 분야에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분야별로 보면 △중구문화거리, 대공원, 남구예술거리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거리공연 봉사를 하는 유아풍물놀이마당 등 11개 동아리 △노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방문봉사, 생활건강체육 강의, 독서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에 차향기동아리 등 12개 동아리 △조손가정 방가후학습지도, 다문화교육봉사, 체험학습 등의 학습코칭에 디베이트연구회 등 7개 동아리 들이며 오는 11월까지 각각 활동을 벌인다.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은 이들 동아리들에게 학습동아리 간의 활동 내용 등 정보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특성화 활동 발굴과 전략수립 위한 컨설팅과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평생학습동아리는 지난해 혼자 사는 노인을 찾아가 국악공연, 건강체조 등의 활동을 벌인 학사랑 봉사단과 다문화가정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을 해온 다양다색 동아리 등 30개 동아리에서 평균 15명인 463명이 참여해 노인, 다문화, 청소년, 장애우,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은 소외계층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수행할 15개 기관을 선정, 지난 16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

소외계층 인문학 프로그램 사업은 신체, 문화,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인해 평생학습의 기회가 제한적인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의 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주체자로서의 힘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소외계층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통해 자신에 대한 성찰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구사회복지관 등 2개 기관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울산의 역사와 인물을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예술교육프렌드 1개 기관 △저학력자를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 책 읽는 행복한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울산푸른학교 등 2개 기관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인지적장애인의 책 놀이로 붐을 일으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재미있는도서관 등 2개 기관 △소외아동들을 대상으로 긍정적 독서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독서습관을 형성시켜주는 프로그램 을 운영하는 염포양정도서관 등 7개 기관들로서 오는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산평생교육진흥원은 소외계층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기관들에게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에서부터 교육과정, 학습자관리, 홍보, 행정업무 등 전반에 걸쳐 컨설팅을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소외계층 독서프로그램지원 사업’ 은 공모로 남부도서관 등 독서프로그램 10곳과 울산시민학교 등 인문학프로그램 4곳, 공중그네 등 독서동아리 2곳이 선정, 운영됐으며 이로 인해 소외계층 학습자 1500명에게 학습 기회가 주어졌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shjung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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