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확정
작성 : 2014년 06월 11일(수) 16:05 가+가-
부산시 인권정책의 청사진이 될 ‘부산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해 온 ‘부산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이하 인권 기본계획)’ 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 기본계획’ 은 지난 2012년 이경혜 부산시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정한 ‘부산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에 근거해 수립하는 것으로 그간 부산발전연구원의 현안과제 연구, 설문조사, 공청회, 워크숍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조례 규정에 따라 앞으로 5년마다 수립할 예정이며, 광역자치단체로는 광주, 서울에 이어 부산이 세 번째로 시행한다.
특히, 인권위원회는 ‘인권 기본계획’ 의 효율적인 자문·검토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인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소위원회’ 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이 날 회의에서도 소위원회를 대표해 송시섭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안설명을 했다.
이번에 확정된 ‘인권 기본계획’ 은 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실행할 내용으로 ‘누구에게나 평등한 글로벌 인권도시 부산’ 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인권 인프라 구축 △인권 문화의 정착 △시민 및 인권취약계층의 인권보장 및 증진 등 3개 정책목표 아래 11개 분야 53개 과제를 제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인권 기본계획’ 외에도 올해 추진할 ‘2014 부산시 인권업무 추진계획’ 도 보고했다.
‘인권 기본계획’ 이 확정됨에 따라 분야·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인권 기본계획의 주요과제 중 하나인 인권센터 설치·운영방안에 대해 타 지방자치단체 설치·운영사례 조사, 인권위원·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올해 안으로 설치·운영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다음 달 초부터는 시민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 을 운영하고, 가을에는 ‘인권 토크(Talk) 콘서트 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권 기본계획’ 수립을 계기로 누구에게나 평등한 글로벌 인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인권위원회, 인권활동가·전문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인권침해·피해 방지는 물론, 시민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교육·홍보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부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해 온 ‘부산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이하 인권 기본계획)’ 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 기본계획’ 은 지난 2012년 이경혜 부산시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정한 ‘부산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에 근거해 수립하는 것으로 그간 부산발전연구원의 현안과제 연구, 설문조사, 공청회, 워크숍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조례 규정에 따라 앞으로 5년마다 수립할 예정이며, 광역자치단체로는 광주, 서울에 이어 부산이 세 번째로 시행한다.
특히, 인권위원회는 ‘인권 기본계획’ 의 효율적인 자문·검토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인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소위원회’ 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이 날 회의에서도 소위원회를 대표해 송시섭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안설명을 했다.
이번에 확정된 ‘인권 기본계획’ 은 오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실행할 내용으로 ‘누구에게나 평등한 글로벌 인권도시 부산’ 을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인권 인프라 구축 △인권 문화의 정착 △시민 및 인권취약계층의 인권보장 및 증진 등 3개 정책목표 아래 11개 분야 53개 과제를 제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인권 기본계획’ 외에도 올해 추진할 ‘2014 부산시 인권업무 추진계획’ 도 보고했다.
‘인권 기본계획’ 이 확정됨에 따라 분야·단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인권 기본계획의 주요과제 중 하나인 인권센터 설치·운영방안에 대해 타 지방자치단체 설치·운영사례 조사, 인권위원·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올해 안으로 설치·운영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다음 달 초부터는 시민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 을 운영하고, 가을에는 ‘인권 토크(Talk) 콘서트 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권 기본계획’ 수립을 계기로 누구에게나 평등한 글로벌 인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인권위원회, 인권활동가·전문가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인권침해·피해 방지는 물론, 시민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교육·홍보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shjung5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