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多情多感) 다문화이해 연수 실시
하동 쌍계초, 교원·학부모 대상 ‘2014 상호문화이해교육’ 연수 개최
작성 : 2014년 07월 02일(수) 10:50 가+가-

경남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황영숙)는 지난 30일 하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양산 용연초등학교 박인숙 교사를 초청해 하동 관내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정다감(多情多感) 상호문화이해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쌍계초등학교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배움과 이해로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원·학부모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박인숙 교사는 ‘다문화가정의 이해와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자녀교육’ 을 주제로 한 이날 연수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은 섞어 끓이는 교육이 아니라 어우러지는 무지개교육이 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은 국제결혼가정과 외국인근로자 자녀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한 교육의 일환이 돼야한다” 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연수를 통해 이민자들이 이미 우리 사회의 큰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우리가 이들을 얼마나 차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그들이 얼마나 상처받고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또한, 하동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혜라(하동초 4학년) 학생이 한국어와 태국어로 ‘고구려인 후손 라후족 이야기’ 라는 주제의 이중언어말하기 시연을 해 다문화 이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마음의 문을 열고 자녀교육에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관리자와 교사들도 “다문화교육에 관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됐으며, 다문화가정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고 전했다.
쌍계초등학교는 7월 친구주간에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하는 다정다감(多情多感) 어울림 캠프를 통해 상호문화이해력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하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쌍계초등학교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배움과 이해로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원·학부모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박인숙 교사는 ‘다문화가정의 이해와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자녀교육’ 을 주제로 한 이날 연수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은 섞어 끓이는 교육이 아니라 어우러지는 무지개교육이 돼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은 국제결혼가정과 외국인근로자 자녀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한 교육의 일환이 돼야한다” 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연수를 통해 이민자들이 이미 우리 사회의 큰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우리가 이들을 얼마나 차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그들이 얼마나 상처받고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또한, 하동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혜라(하동초 4학년) 학생이 한국어와 태국어로 ‘고구려인 후손 라후족 이야기’ 라는 주제의 이중언어말하기 시연을 해 다문화 이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마음의 문을 열고 자녀교육에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관리자와 교사들도 “다문화교육에 관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됐으며, 다문화가정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고 전했다.
쌍계초등학교는 7월 친구주간에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하는 다정다감(多情多感) 어울림 캠프를 통해 상호문화이해력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shjung5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