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형건물 에너지소비 줄었다
작성 : 2014년 07월 03일(목) 13:09 가+가-
서울시가 지난해 시내 100개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지난 2012년 에너지 소비 성적표를 공개한 이후 이들 건물의 에너지소비가 전년보다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건물 100곳 가운데 71곳이 전년대비 총 에너지소비량이 감소했고, 전력 소비도 68개 건물에서 줄었다. 이들 건물의 총 에너지소비량은 지난해대비 평균 3.4% 정도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호텔이 △6.53%로 감소율이 가장 높았고 백화점(△4.32%), 대기업(△2.80%), 대학(△2.37%), 병원(△0.98%)이 뒤를 이었다.
개별 건물로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총 에너지소비량을 14.04% 줄여 절감률 1위를 차지했다. 그랜드하얏트서울(12.58%), 성균관대학교(12.39%)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2013년 한 해 5개 분야(병원‧대학‧호텔‧백화점‧대기업)별 총에너지사용량 상위 20개 건물, 총 100개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 소비 성적표를 이와 같이 3일 공개했다.
에너지다소비사업자가 서울시에 신고한 2012년~2013년 에너지 사용량 통계치를 근거로 이번에 공개한 항목은 ▴총 에너지소비량 ▴면적당 에너지 소비량 ▴총 전력소비량 ▴면적당 전력소비량 4가지다.
총 에너지사용량이 가장 많은 건물은 서울대학교(총 43137TOE)로, 지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에너지 사용이 가장 많은 건물로 조사됐다. 면적당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건물은 그랜드하얏트서울이었다.
에너지 사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17.84%가 증가한 중소기업은행(을지로)이었다.
서울시는 시내 총 46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가운데 건물이 91.7%(430개소)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에너지사용량의 66%(251만TOE)를 차지하는 만큼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해 에너지 낭비를 막고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이와 같이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 소비실태를 공개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100개 에너지다소비건물에서 지난 2013년 한 해 사용한 총 전력량은 2722GWh로, 서울시내 총 전력사용량(4만6555GWh)의 5.8%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총 에너지소비량과 면적당 에너지소비량 모두 병원(1만888TOE, 72.9kgoe/㎡)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 이어 총 에너지소비량(TOE)은 대학(10163) > 호텔(7630) > 백화점(7417) > 대기업(4342)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면적당 에너지소비량(kgoe/㎡)은 호텔(68.4) > 백화점(47.0) > 대기업(42.6) > 대학(29.6) 순이었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대상건물 100곳 가운데 71곳이 전년대비 총 에너지소비량이 감소했고, 전력 소비도 68개 건물에서 줄었다. 이들 건물의 총 에너지소비량은 지난해대비 평균 3.4% 정도 감소했다.
분야별로는 호텔이 △6.53%로 감소율이 가장 높았고 백화점(△4.32%), 대기업(△2.80%), 대학(△2.37%), 병원(△0.98%)이 뒤를 이었다.
개별 건물로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총 에너지소비량을 14.04% 줄여 절감률 1위를 차지했다. 그랜드하얏트서울(12.58%), 성균관대학교(12.39%)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2013년 한 해 5개 분야(병원‧대학‧호텔‧백화점‧대기업)별 총에너지사용량 상위 20개 건물, 총 100개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 소비 성적표를 이와 같이 3일 공개했다.
에너지다소비사업자가 서울시에 신고한 2012년~2013년 에너지 사용량 통계치를 근거로 이번에 공개한 항목은 ▴총 에너지소비량 ▴면적당 에너지 소비량 ▴총 전력소비량 ▴면적당 전력소비량 4가지다.
총 에너지사용량이 가장 많은 건물은 서울대학교(총 43137TOE)로, 지난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에너지 사용이 가장 많은 건물로 조사됐다. 면적당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건물은 그랜드하얏트서울이었다.
에너지 사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17.84%가 증가한 중소기업은행(을지로)이었다.
서울시는 시내 총 46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가운데 건물이 91.7%(430개소)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에너지사용량의 66%(251만TOE)를 차지하는 만큼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해 에너지 낭비를 막고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이와 같이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 소비실태를 공개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100개 에너지다소비건물에서 지난 2013년 한 해 사용한 총 전력량은 2722GWh로, 서울시내 총 전력사용량(4만6555GWh)의 5.8%를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총 에너지소비량과 면적당 에너지소비량 모두 병원(1만888TOE, 72.9kgoe/㎡)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 이어 총 에너지소비량(TOE)은 대학(10163) > 호텔(7630) > 백화점(7417) > 대기업(4342)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면적당 에너지소비량(kgoe/㎡)은 호텔(68.4) > 백화점(47.0) > 대기업(42.6) > 대학(29.6) 순이었다.
shjung5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