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제5대 지회장에 옥천석(사진, 57) 지회 이사가 지난 4일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50명 전원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옥(玉) 신임 지회장은 거제시 하청면 칠천 어온마을 출신으로 그동안 목욕업 거제시지부장, 중앙회 부회장, 경남도 위생단체 회장등 사회 봉사단체에 널리 알려져 왔으며 크고작은 봉사조직에 조용히 활동해온 인물이다.
특히 새마을총회 수락인사에서 “회관건립과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을 우선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력자강의 새마을조직”을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마을운동 거제시지회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폭넓으며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옥 지회장이 가세하면서 새마을조직력이 더욱 강화되어 새로운 국민운동으로 거듭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족은 부인 손옥남씨와 2남, 취미는 사진작품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