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 www.shi.samsung.co.kr) 거제조선소는 오는 16일(목) 국내최초 의사출신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기자를 초빙, 삼성문화관 소극장에서 사원 및 사원가족 그리고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특강을 마련한다.
강연 주제는 '생활속 의학지식과 효과적인 건강법'에 관한 것으로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의학지식과 함께 생활속에서 이를 바로 잡는 올바른 건강법에 대해, 오후 6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심도있게 다룰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까지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한 바 있는 홍혜걸 기자는 현재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로 재직중이다.
사내기술대학 개설 등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배움을 통한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올 초부터 매월 1회에 걸쳐 각계 전문가를 초빙, 상설교양강좌를 펼쳐 임직원을 물론 많은 지역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