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차원, 관현악단 육성지원 절실”
거제시 관현악단 황은석 상임지휘자
지난해 11월 ‘거제 챔버오케스트라’로 창단
지난해 11월 ‘거제 챔버오케스트라’로 창단
작성 : 2004년 10월 30일(토) 11:56 가+가-

“앞으로 거가대교가 준공되면 외부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도시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그에 따른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안목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시립 교향악단처럼 거제시도 관현악단에 대한 육성 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거제시 관현악단 상임지휘자 황은석(黃銀錫.40)씨. 창원대 음대를 졸업, 마산․대구 시립교향악단을 거쳐 창원 시립교향악단 부수석을 맡기도 한 그는 지난해 거제에 정착, 그해 11월 ‘거제 챔버오케스트라’ 를 창단했다.
거제에 살고 있는 음악인 20명으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는 몇 차례 공연 이후 ‘거제시 관현악단’ 으로 이름을 바꿔 지난 26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두번째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국내에서 손 꼽히는 문화예술회관의 규모에 부합하면서도 다른 시의 사례처럼 시립 관현악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악단을 꾸리게 됐지만, 정작 연주회를 갖기에는 적잖은 어려움이 뒤따랐다고 실토한다.
기업의 후원을 받기에도 한계가 있는데다, 티켓을 직접 사서 연주회를 감상하는 문화의식이 거제에선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탓에 단원들이 호주머니를 털어 연주회를 열어왔다고.
“명칭을 ‘거제시 관현악단’ 으로 바꿔 첫 걸음을 내디였습니다. 진주, 창원 관현악 단원들을 초빙해 가며 연주회를 열어왔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 셈이죠. 현재 비어 있는 단장 자리는 적임자를 뫼실 계획입니다”
고현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지휘를 맡고 있기도 한 그는 민간 차원에서 시작된 악단이지만,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선 거제시와 시의회, 기업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많은 성원을 바랬다.
전의승 기자는 새거제신문사 기자로 활동중입니다
전의승 기자 zes2001@hanmail.net 기사 더보기
거제시 관현악단 상임지휘자 황은석(黃銀錫.40)씨. 창원대 음대를 졸업, 마산․대구 시립교향악단을 거쳐 창원 시립교향악단 부수석을 맡기도 한 그는 지난해 거제에 정착, 그해 11월 ‘거제 챔버오케스트라’ 를 창단했다.
거제에 살고 있는 음악인 20명으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는 몇 차례 공연 이후 ‘거제시 관현악단’ 으로 이름을 바꿔 지난 26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두번째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국내에서 손 꼽히는 문화예술회관의 규모에 부합하면서도 다른 시의 사례처럼 시립 관현악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악단을 꾸리게 됐지만, 정작 연주회를 갖기에는 적잖은 어려움이 뒤따랐다고 실토한다.
기업의 후원을 받기에도 한계가 있는데다, 티켓을 직접 사서 연주회를 감상하는 문화의식이 거제에선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탓에 단원들이 호주머니를 털어 연주회를 열어왔다고.
“명칭을 ‘거제시 관현악단’ 으로 바꿔 첫 걸음을 내디였습니다. 진주, 창원 관현악 단원들을 초빙해 가며 연주회를 열어왔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 셈이죠. 현재 비어 있는 단장 자리는 적임자를 뫼실 계획입니다”
고현교회 할렐루야 성가대 지휘를 맡고 있기도 한 그는 민간 차원에서 시작된 악단이지만,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선 거제시와 시의회, 기업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많은 성원을 바랬다.
전의승 기자는 새거제신문사 기자로 활동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