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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광학교 교사 28명 헌혈운동 참여
특수학교 교사들의 지역사랑 훈훈한 미담
작성 : 2005년 11월 25일(금) 16:34 가+가-
23일 수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거제시청 광장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운동'에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거제애광학교(장승포소재) 교사 28명이 단체 헌혈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경남적십자혈액원에 따르면 계속되는 헌혈단체 감소 및 헌혈지원자의 대량 헌혈탈락 등으로 경남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혈액이 부족해 타지역 혈액원으로 부터 빌려와 도내 병원에 공급할 정도로 수급에 차질을 빋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같은 혈액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남도 교육청은 시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를 협조했으며 학교차원의 적극적 홍보로 이날 애광학교 교사 28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김해연 거제시의회의원은 “장애학생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특수교사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에도 동참해 추워지는 날씨에 가슴이 훈훈해지는 소식이 됐다” 고 전했다.
김의원은 “최근 혈액량의 공급은 많아진 반면 수요가 줄어들어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놓였다” 며 헌혈운동에 동참을 권했다.
정상 성인의 혈액은 약 4-6L로 이중 15%정도는 응급한 사태에 대비한 여유분의 혈액이며 헌혈 후 2개월 이상 경과되면 우리 몸은 완전히 회복되고 4개월이 지나면 우리 몸의 혈액은 새로운 혈액으로 정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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