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의 맛기행] 초원 시골밥상
쪽빛 바다 내음과 시골밥상이 함께하는 곳 초원 시골밥상
작성 : 2006년 02월 25일(토) 13:25 가+가-

매화가 봄바람에 난분분 날리며 재롱을 부리니 길가에 새싹들도 두런두런 봄소식을 알린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시골밥상」이란 구수한 이름이 우리 모두의 입맛을 유혹한다.
복잡한 중곡동을 벗어나면 오비방향으로 소 오비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지나 쪽빛 바다 내음이 손짓하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가 지친 동백꽃이 목을 떨구어 지천에 널려있다. 동백나무 사이로 노란 개나리들이 새봄을 이야기 하는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오비 신우마니라 와 한내공단 사이에 위치한 오비만 쪽빛 바다가 한눈에 내리다 보이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웰빙 맛 집 초원시골밥상이 나온다. 입구에 들어서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매화꽃이 만발한 앞뜰에 앉으니 시가 저절로 떠오른다.
생명들/ 수런수런/ 힘이 솟는/ 계절이다
용솟음/ 끓는 피를/ 막을 이/ 그 누군가
얼었던/ 대지 풀리자/ 가지마다/ 움 튼다
눈 속에/ 동백꽃이/ 아픈 멍울/ 부풀리고
칼바람/ 지난자리/ 매화나무/ 움을 트니
속 뜰에/ 맑음이 고여/ 새살 눈이/ 열린다
깊은 골/ 봄의 적막/ 산자락에/ 내려앉아
가지마다/ 푸른 생명/ 속잎 피워/ 더 푸르고
갈망의/그 긴 손끝이/ 저미도록/ 아프다
조용원시인 시조(봄) 전문
실내에 들어서니 밝은 공간이 고향집 대청마루를 착각하게 했다. 반갑게 맞이하는 정우연 사장의 구수한 인정과 그 속에서 사람냄새 나는 소박한 그의 삶, 이러한 초원의 아늑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맛 깔 나는 초원의 시골밥상이 만들어 지고 있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건강에 좋다는 흑미 보리밥 숭늉을 제공하는 초원만의 특별함이 돋보이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준비한 정사장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시골밥상 식단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만과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을 낮추며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신선한 야채, 달래, 냉이, 원추리, 톳나물, 방풍나물, 쑥, 두릅 등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봄나물로 차려진다. 수시로 식단을 바꾸며 친절과 더불어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며 풍성하게 차려 여러가지 맛깔스런 시골반찬으로 옛날 추억을 되새기에 부족함이 없는 푸짐한 식단이다.
초원 시골밥상은 가족들과 단체모임의 손님들을 위하여 삼계탕, 닭백숙, 육개장, 초원보쌈, 추어탕, 오리불고기 등 손님들의 취향에 맞게 특별메뉴들을 개발해 손님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중곡동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점심시간과 직원들의 회식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즐겨 이용한다.
지금의 초원 시골밥상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소문나고 성공을 쌓은 것은 결코 기적이나 행운이 아닌 정사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가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이다.
잃어버린 입맛과 건강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한번쯤 초원 시골밥상을 찾아 즐겁고 행복함을 함께 하기를 권해본다. ·예약전화는 633-6979. 011-599-4381이다
조용원 기자 c1905925@yahoo.co.kr 기사 더보기
복잡한 중곡동을 벗어나면 오비방향으로 소 오비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지나 쪽빛 바다 내음이 손짓하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가 지친 동백꽃이 목을 떨구어 지천에 널려있다. 동백나무 사이로 노란 개나리들이 새봄을 이야기 하는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오비 신우마니라 와 한내공단 사이에 위치한 오비만 쪽빛 바다가 한눈에 내리다 보이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웰빙 맛 집 초원시골밥상이 나온다. 입구에 들어서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매화꽃이 만발한 앞뜰에 앉으니 시가 저절로 떠오른다.
생명들/ 수런수런/ 힘이 솟는/ 계절이다
용솟음/ 끓는 피를/ 막을 이/ 그 누군가
얼었던/ 대지 풀리자/ 가지마다/ 움 튼다
눈 속에/ 동백꽃이/ 아픈 멍울/ 부풀리고
칼바람/ 지난자리/ 매화나무/ 움을 트니
속 뜰에/ 맑음이 고여/ 새살 눈이/ 열린다
깊은 골/ 봄의 적막/ 산자락에/ 내려앉아
가지마다/ 푸른 생명/ 속잎 피워/ 더 푸르고
갈망의/그 긴 손끝이/ 저미도록/ 아프다
조용원시인 시조(봄) 전문
실내에 들어서니 밝은 공간이 고향집 대청마루를 착각하게 했다. 반갑게 맞이하는 정우연 사장의 구수한 인정과 그 속에서 사람냄새 나는 소박한 그의 삶, 이러한 초원의 아늑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맛 깔 나는 초원의 시골밥상이 만들어 지고 있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건강에 좋다는 흑미 보리밥 숭늉을 제공하는 초원만의 특별함이 돋보이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준비한 정사장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시골밥상 식단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만과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을 낮추며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신선한 야채, 달래, 냉이, 원추리, 톳나물, 방풍나물, 쑥, 두릅 등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봄나물로 차려진다. 수시로 식단을 바꾸며 친절과 더불어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며 풍성하게 차려 여러가지 맛깔스런 시골반찬으로 옛날 추억을 되새기에 부족함이 없는 푸짐한 식단이다.
초원 시골밥상은 가족들과 단체모임의 손님들을 위하여 삼계탕, 닭백숙, 육개장, 초원보쌈, 추어탕, 오리불고기 등 손님들의 취향에 맞게 특별메뉴들을 개발해 손님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중곡동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점심시간과 직원들의 회식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즐겨 이용한다.
지금의 초원 시골밥상이 많은 고객들로부터 소문나고 성공을 쌓은 것은 결코 기적이나 행운이 아닌 정사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가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이다.
잃어버린 입맛과 건강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한번쯤 초원 시골밥상을 찾아 즐겁고 행복함을 함께 하기를 권해본다. ·예약전화는 633-6979. 011-599-4381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