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장애우와 함께 병영체험 캠프' 실시
"우리도 어엿한 군인".. 거제 장애우들 1일 병영체험
작성 : 2006년 06월 26일(월) 10:10 가+가-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거제지역 장애인 35명을 육군부대로 초청해 병영체험 행사를 가졌다.
삼성중공업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자립 의지와 자신감을 키우고, 비장애인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한 이번 병영체험 캠프에서는 통영 자생원, 반야원 등 35명의 장애인들과 삼성중공업 소속 봉사대원 35명 등 총 100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지난 24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거제시 신현읍 수월리에 위치한 육군 8358부대 3대대(대대장 안용운 중령)에서 장애인들은 전시품, 내무반, 훈련장을 견학한 후 총기분해 등 군사기초 훈련을 받아보고 실사격은 물론 화생방 훈련을 체험, 특공무술시험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휠체어를 타고 이번 병영캠프에 참가한 한 장애인은 "힘들고 생소하지만 평생 추억이 되었다"며 "한 몸이 되어 같이 고생한 삼성중공업 봉사대원과 좋은 친구로 남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상륙봉사단은 앞으로 거제시에 있는 장애복지시설 6군데의 장애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애로 인해 군생활을 경험할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삼성중공업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자립 의지와 자신감을 키우고, 비장애인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한 이번 병영체험 캠프에서는 통영 자생원, 반야원 등 35명의 장애인들과 삼성중공업 소속 봉사대원 35명 등 총 100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지난 24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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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고 이번 병영캠프에 참가한 한 장애인은 "힘들고 생소하지만 평생 추억이 되었다"며 "한 몸이 되어 같이 고생한 삼성중공업 봉사대원과 좋은 친구로 남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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