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에 사랑을 싣고 '거제시 여성축구단'
작성 : 2007년 07월 05일(목) 14:04 가+가-

거제시생활체육축구연합회(회장 김치옥) 여성축구단(회장 김춘화)이 매월 첫째주 목요일 지체장애우가 생활하고 있는 애광원을 방문한다.
축구공에 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봉사 활동을 시작하는 여성축구단을 만났다.
5일 오전 9시50분 애광원 입구에서 낮 익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일행보다 먼저 도착한 김춘화 회장과 회원 10여명은 평소 운동장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 달리 평범한 주부였다. 어색함도 잠시 장애우들을 만나는 순간 평범한 가정주부들의 끼(?)는 거침이 없었다.
장애우들이 준비운동을 하는 곳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장애우와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다목적 체육시설로 그들은 10분 정도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장애우이기에 준비운동은 필수, 실내체육관에서 본격적인 공놀이가 시작됐다.
장애우와 도우미로 활약하는 이들은 일주일에 네번 아주공설운동장에서 거제시를 대표하는 여성축구단의 일원으로 땀을 흘리며 팀웍을 다진다.
그리고 지난 2006년 진주 모덕구장에서 경상남도생활체육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마전동 김순옥씨는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우와 함께 하며 조그만 공 하나에 웃음 짓는 매력에 빠져든다.’며 ,하루쯤 쉬고 싶지만 우리를 기다리는 장애우들을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게 발길이 이곳으로 향한다’며 웃음 지었다.
김춘화 회장은 ‘기회가 되면 우리 여성축구단 전 회원들과 함께 푸른잔디 위에서 장애우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거제의 푸른 하늘을 보며 함께 웃음지우며 뛰고 싶다.’고 했다.
집안 살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하는 그녀들. 쉽게 생각하며,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봉사!
과연 그렇게 큰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아마 모성애로 뭉친 그들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여성축구단에 관심이 있는 분은 매일 아침 아주공설운동장을 찾으면 된다. 문호는 항상 열려있다.
조순철 기자 ds5iwg@hanmail.net 기사 더보기
축구공에 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봉사 활동을 시작하는 여성축구단을 만났다.
5일 오전 9시50분 애광원 입구에서 낮 익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일행보다 먼저 도착한 김춘화 회장과 회원 10여명은 평소 운동장에서 볼 수 있는 모습과 달리 평범한 주부였다. 어색함도 잠시 장애우들을 만나는 순간 평범한 가정주부들의 끼(?)는 거침이 없었다.
장애우들이 준비운동을 하는 곳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장애우와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다목적 체육시설로 그들은 10분 정도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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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이기에 준비운동은 필수, 실내체육관에서 본격적인 공놀이가 시작됐다.
장애우와 도우미로 활약하는 이들은 일주일에 네번 아주공설운동장에서 거제시를 대표하는 여성축구단의 일원으로 땀을 흘리며 팀웍을 다진다.
그리고 지난 2006년 진주 모덕구장에서 경상남도생활체육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마전동 김순옥씨는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우와 함께 하며 조그만 공 하나에 웃음 짓는 매력에 빠져든다.’며 ,하루쯤 쉬고 싶지만 우리를 기다리는 장애우들을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게 발길이 이곳으로 향한다’며 웃음 지었다.
김춘화 회장은 ‘기회가 되면 우리 여성축구단 전 회원들과 함께 푸른잔디 위에서 장애우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거제의 푸른 하늘을 보며 함께 웃음지우며 뛰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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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살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하는 그녀들. 쉽게 생각하며,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봉사!
과연 그렇게 큰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아마 모성애로 뭉친 그들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여성축구단에 관심이 있는 분은 매일 아침 아주공설운동장을 찾으면 된다. 문호는 항상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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