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가축전자경매시장 시험개장
44마리 송아지 경매 나와 100% 낙찰
작성 : 2008년 04월 10일(목) 16:53 가+가-

고성가축시장을 현대화한 전천후 고성가축 전자경매시장이 시험 개장했다.
지난 8일 오전 11시 고성읍 율대리 746번지 현지에서 시험개장한 고성가축전자경매시장은 8억1000만원(고성군 4억원, 축협4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0월 26일 공사에 들어가 이날 완공됐다.
연면적 1255㎡에 건축면적 1202㎡로 주계류장을 비롯 관람석, 차량소독조 및 기계실, 퇴비사 등 현대식시설을 갖추었다.
고성가축전자경매시장에서 경매되는 송아지는 고성군관내 등록우여서 생산농가가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경쟁을 통해 높은가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축협에서 송아지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출하, 소비자들이 우량송아지의 이력을 한눈에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양축농가는 경매30일전까지 대상등록우 바코드번호를 확인 후 조합에 신청하면 경매담당자가 신청농가를 방문, 예비심사 및 부루세라검진을 한 후 출장 결정을 하게 된다.
경매방법은 최저가 결정이며 축협조합장을 위원장으로 중개인 2명, 농가대표1명, 축협담당자 1명 등 모두 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한다.
경매대상 송아지는 기초, 혈통, 고 등 등록된 등록우 송아지이며 ▷전신부분이모색, 비경흑색 ▷유전적인불량형질 ▷우상인이 이동한 소 등 한우심사표준의 실격조건 한우는 제외된다.
이날 시험경매에서는 모두 44마리의 송아지가 경매로 나와 100% 낙찰되었는데 이학주씨의 243㎏ 암소의 경우 최저가 205만원에서 출발해 234만원에 낙찰됐다. 일반 문전거래할 경우 180만원선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가축전자경매시장은 이번 시험개장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한 후 5월부터는 매월 2일과 17일 두차례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내 양축농가에서는 총 2만4171마리의 한우를 키우고 있는데 이는 도내에서 합천군(3만5,639마리), 거창군(2만5,576마리), 창녕군(2만5,332마리)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숫자다.
박용택 기자 tagi082@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 8일 오전 11시 고성읍 율대리 746번지 현지에서 시험개장한 고성가축전자경매시장은 8억1000만원(고성군 4억원, 축협4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0월 26일 공사에 들어가 이날 완공됐다.
연면적 1255㎡에 건축면적 1202㎡로 주계류장을 비롯 관람석, 차량소독조 및 기계실, 퇴비사 등 현대식시설을 갖추었다.
고성가축전자경매시장에서 경매되는 송아지는 고성군관내 등록우여서 생산농가가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경쟁을 통해 높은가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축협에서 송아지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출하, 소비자들이 우량송아지의 이력을 한눈에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양축농가는 경매30일전까지 대상등록우 바코드번호를 확인 후 조합에 신청하면 경매담당자가 신청농가를 방문, 예비심사 및 부루세라검진을 한 후 출장 결정을 하게 된다.
경매방법은 최저가 결정이며 축협조합장을 위원장으로 중개인 2명, 농가대표1명, 축협담당자 1명 등 모두 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한다.
경매대상 송아지는 기초, 혈통, 고 등 등록된 등록우 송아지이며 ▷전신부분이모색, 비경흑색 ▷유전적인불량형질 ▷우상인이 이동한 소 등 한우심사표준의 실격조건 한우는 제외된다.
이날 시험경매에서는 모두 44마리의 송아지가 경매로 나와 100% 낙찰되었는데 이학주씨의 243㎏ 암소의 경우 최저가 205만원에서 출발해 234만원에 낙찰됐다. 일반 문전거래할 경우 180만원선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가축전자경매시장은 이번 시험개장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한 후 5월부터는 매월 2일과 17일 두차례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내 양축농가에서는 총 2만4171마리의 한우를 키우고 있는데 이는 도내에서 합천군(3만5,639마리), 거창군(2만5,576마리), 창녕군(2만5,332마리)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숫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