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송종관)는 지난 10일 덕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제5회 국제펭귄수영축제에 직원․의용수난구조대원 100여명을 동원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축제의 안전을 책임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국제적인 축제로서 공식 참가자만 1500여명이 넘었으며, 국제 행사답게 외국인 참가자도 늘어나 전국최대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거제소방서에서는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안전 요원들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 응급상황시 초기대처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겨울바다 체험으로 백사장에서 50m 거리에 반환점을 설치하고 수영으로 왕복 100m를 완주하는 코스에서 응급사태에 대비하기위해 반환지점에 거제소방서 수난특수구조대원 20명이 제트스키 및 고무보트 등 수난구조장비를 배치,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이 외에도 119소방안전교육 체험장을 설치․운영해 저체온증 환자 및 조개껍질, 유리조각 등에 의한 열상환자 응급처치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함께 소화기 소화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송종관 거제소방서장은 “국제펭귄 수영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2009년 새해 소중한 추억을 안고 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축제행사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순철 기자 ds5iwg@hanmail.net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