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이행규 의원이 최근 ‘지속가능도시, 거제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행, 화제가 되고 있다.

이책은 총169페지 본문과 134페지 부록으로 구성됐으며, 표지전면의 '전문화된 선진의회', ' 정책으로 말한다' 는 문구를 실어, 평소 이행규의원의 정책개발에 대한 열정을 한마디로 정리하고 있다.

서적 발행과 관련 이행규 의원은 “그동안 거제시가 수천, 수억원을 지불하고 용역한 종합발전계획,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환경정책기본계획, 보건계획, 종합관광계획, 교통정책계획 등을 시행하고 자문을 받았지만 성과를 얻지 못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난개발로 몸살을 앓는 이유가 무엇이며, 거제만의 특징과 특색있는 도시를 창출하지 못하는 이유를 이 책을 통하여 깊은 고찰이 있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행규 의원은 우선 50권을 발간하여 거제시 관련과와 의원들, 지역언론사에 각각1권씩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