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지자체 스포츠마케팅 눈떠야 한다”
작성 : 2009년 06월 09일(화) 17:21 가+가-

[통영 모닝뉴스]=한국을 대표하는 야구해설가 허구연씨가 야구장 건립 관계로 지난 5일 통영을 방문해 관심을 끌었다.
9일 통영사회인야구연합회에 따르면 허씨는 이날 천혜의 조건을 갖춘 통영시가 제대로된 야구장 하나없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지자체도 스포츠산업에 빨리 눈떠야 한다” 며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을 전했다.
허씨는 청보 핀토스 감독과 롯데자이언트 수석 코치를 거쳐 MBC 야구해설가로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한국야구 대표 해설가이다.
특히 이번에 방영된 MBC 드라마 '2009외인구단'에 직접 출연해 수십년간 야구현장 해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 드라마로서 리얼리티를 더해 주었다.
허구연 해설가는 지난 금요일 통영을 방문한 자리에서 통영시 사회인야구협회 관계자들과 평림동 임시 야구장을 둘러 보며 18년째 변변한 야구장 하나 없이 사회인 야구회를 이끌어온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그는 “십시일반 회원들이 3000만원을 모아 그나마 이같은 야구장이 있다는 것에 대해 숙연해 진다” 며 “외롭게 이겨온 이들 이야말로 진정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초라한 이 야구장이 그들의 땀이 배어 있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그는 이날 통영야구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통영은 찬란한 문화예술은 물론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바다의 땅에 야구장이 들어서고 프로팀과 초.중.고.대학.사회인 야구팀들이 많이 찾게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땅끝 마을 해남옆의 강진 베이스볼 파크도 단체장이 미래산업의 일환으로 적극성을 보인 끝에 야구장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며 “남부지방에 야구장이 탄생되면 제주도와 더불어 프로의 해외 전지훈련 기간 단축과 아마팀들의 훈련장으로 활용해 스포츠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스포츠산업에 지자체에서 눈을 빨리 뜨면 뜰수록 얻는 효과와 소득도 크다” 고 그는 강조했다.
한편 박광수 통영시 사회인야구연합회 회장과 이정재 전무는 앞으로 야구장 개설을 위해 통영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당부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9일 통영사회인야구연합회에 따르면 허씨는 이날 천혜의 조건을 갖춘 통영시가 제대로된 야구장 하나없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지자체도 스포츠산업에 빨리 눈떠야 한다” 며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을 전했다.
허씨는 청보 핀토스 감독과 롯데자이언트 수석 코치를 거쳐 MBC 야구해설가로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한국야구 대표 해설가이다.
특히 이번에 방영된 MBC 드라마 '2009외인구단'에 직접 출연해 수십년간 야구현장 해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 드라마로서 리얼리티를 더해 주었다.
허구연 해설가는 지난 금요일 통영을 방문한 자리에서 통영시 사회인야구협회 관계자들과 평림동 임시 야구장을 둘러 보며 18년째 변변한 야구장 하나 없이 사회인 야구회를 이끌어온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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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십시일반 회원들이 3000만원을 모아 그나마 이같은 야구장이 있다는 것에 대해 숙연해 진다” 며 “외롭게 이겨온 이들 이야말로 진정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초라한 이 야구장이 그들의 땀이 배어 있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그는 이날 통영야구인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통영은 찬란한 문화예술은 물론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바다의 땅에 야구장이 들어서고 프로팀과 초.중.고.대학.사회인 야구팀들이 많이 찾게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땅끝 마을 해남옆의 강진 베이스볼 파크도 단체장이 미래산업의 일환으로 적극성을 보인 끝에 야구장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며 “남부지방에 야구장이 탄생되면 제주도와 더불어 프로의 해외 전지훈련 기간 단축과 아마팀들의 훈련장으로 활용해 스포츠산업의 경제적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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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에 지자체에서 눈을 빨리 뜨면 뜰수록 얻는 효과와 소득도 크다” 고 그는 강조했다.
한편 박광수 통영시 사회인야구연합회 회장과 이정재 전무는 앞으로 야구장 개설을 위해 통영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