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지' 제작사 대표, 자금난에 목매 자살...'베르테르 효과?"
작성 : 2010년 07월 03일(토) 10:47 가+가-

사진 = SBS ‘토지’
고(故) 박용하의 자살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SBS 드라마 '토지' 를 만든 제작사 대표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11시쯤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지나필름'의 대표 이모씨가 욕실에서 벨트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씨 곁에는 '어머니께 죄송하다'는 유서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자금난으로 힘들어했다는 주위 사람들의 증언으로 미뤄 드라마 제작의 어려운 사정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11시쯤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지나필름'의 대표 이모씨가 욕실에서 벨트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씨 곁에는 '어머니께 죄송하다'는 유서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자금난으로 힘들어했다는 주위 사람들의 증언으로 미뤄 드라마 제작의 어려운 사정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