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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 마지막 녹화...얼짱가수 문보라, 김제동과 함께 '눈물'
작성 : 2010년 07월 08일(목) 09:54 가+가-

<사진제공 :더하기미디어 >

얼짱 가수 겸 배우 문보라가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김제동과 함께 눈물을 쏟았다.

지난 7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환상의 짝꿍’ 마지막 125회 녹화에서 '거꾸로시스터즈' 문보라가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김제동과 함께 아쉬움과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문보라는 '환상의 짝꿍' 3교시, 노래를 거꾸로 불러 노래제목을 맞추는 퀴즈에서 지난 4개월간 '거꾸로시스터즈'로 고정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문보라는 평소의 모습처럼 밝게 ‘환상의 짝꿍’에 고정출연중인 귀선생(정시연 어린이)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문보라는 퀴즈 노래를 부르던 중 즉석에서 원숭이 흉내를 내 방청객과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김제동은 귀선생 상담시간 중 ‘거꾸로시스터즈’ 문보라에서 “내 아를 낳아도!”하고 외쳐 녹화장을 일순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보라는 “정들었던 르포그램이었는데 폐지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슬펐다.”며 “특히 그동안 따듯한 배려와 관심을 보여준 MC 김제동 선배가 눈물을 보이자 이심전심의 심정이 느껴져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마지막 녹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환상의 짝꿍' 거꾸로시스터즈로 활약한 문보라는 영화 '개같은 인생' 출연과 OST를 불렀으며 스무살 답지 않은 성숙미를 드러낸 에스콰이어와 맥심 화보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날 녹화는 지난 4년간 일요일 아침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환상의 짝꿍’의 마지막 방송으로 최다 출연자인 김현철과 이전 공동 MC로 진행을 맡았던 아나운서 오상진, 탤런트 한채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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