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기고] 해양 생태환경 개선과 탐방프로그램 개발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김한진
작성 : 2010년 07월 29일(목) 22:50 가+가-
최근 나로호 발사, 한국최초의 우주인 탄생 등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바다의 신비를 둘러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생명의 탄생과 오랜 기간 함께 같이 걸어온 바다는 여전히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이다.
바다의 해양생태계는 육상생태계와 긴밀한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 연결고리는 내륙의 깊숙한 곳에서 도서지역까지 이어지고 있어 사람들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연안해양생태계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해양오염원 중 약 98%를 차지하는 육상 유입 오폐수와 각종 양식, 낚시 등으로 인한 오염원의 증가가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남해안관광벨트 등 해안지역 관광사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현재의 세계적 추세는 건강한 삶과 건강한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우선시 하고 있다.이에 국립공원에서도 생태관광이나 올레길 같은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탐방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해안관광벨트 역시 이런 맥락에서 조성 되어져야 한다.

도로 확충이나 숙박시설 신설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생태환경 개선을 통한 종 다양성 확보와 해양생태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탐방프로그램 개발 역시 세계적 추세에 발맞춘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