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무궁화공원 조성 윤병도씨 사망
작성 : 2010년 09월 01일(수) 18:08 가+가-

고 윤병도
일본 사이타마현(埼玉県) 치치부시(秩父市)에 10만평의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조성한 것으로 유명한 재일동포 윤병도씨(80)가 1일 오전 7시45분에 운명했다.
윤씨의 장지는 생전에 유지가 깃든 무궁화공원으로 정해졌다.
윤씨는 무궁화 동산외에도 716년 고구려가 패망해 무사시 지방으로 이주해 최초로 정착한 코마산에 성천원을 건립, 애국심을 고취시킨 인물이다.
성천원에는 단군상을 비롯, 우리나라 시대별 인물 고구려 약광왕(유민의 왕), 백제의 왕인박사, 신라의 태종무열왕, 고려의 정몽주, 이조의 신사임당,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이곳을 지키는 무장 등의 화강암 조각상과 팔각정, 36위령탑(일제 36년간 희생된 무연고 위령탑)이 세워져있다.
위령탑 등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제작해 배로 운반해 건립됐다.
윤병도씨는 거제시 상문동에서 태어나 통영수산고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자수성가했으며 우리나라 16개 시도에 느티나무를 기증 국토녹화에도 힘써왔다.
거제시에는 60억 상당의 토지와 재해성금을 기탁했으며 3000그루의 느티나무를 기증하는 등 고향 거제발전에 남달리 헌신 노력한 점이 평가돼 지난 2008년 거제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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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의 장지는 생전에 유지가 깃든 무궁화공원으로 정해졌다.
윤씨는 무궁화 동산외에도 716년 고구려가 패망해 무사시 지방으로 이주해 최초로 정착한 코마산에 성천원을 건립, 애국심을 고취시킨 인물이다.
성천원에는 단군상을 비롯, 우리나라 시대별 인물 고구려 약광왕(유민의 왕), 백제의 왕인박사, 신라의 태종무열왕, 고려의 정몽주, 이조의 신사임당,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이곳을 지키는 무장 등의 화강암 조각상과 팔각정, 36위령탑(일제 36년간 희생된 무연고 위령탑)이 세워져있다.
위령탑 등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제작해 배로 운반해 건립됐다.
윤병도씨는 거제시 상문동에서 태어나 통영수산고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자수성가했으며 우리나라 16개 시도에 느티나무를 기증 국토녹화에도 힘써왔다.
거제시에는 60억 상당의 토지와 재해성금을 기탁했으며 3000그루의 느티나무를 기증하는 등 고향 거제발전에 남달리 헌신 노력한 점이 평가돼 지난 2008년 거제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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