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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남 정석원, 패션계 천하통일 이어 '닥터 챔프'에서 괴물남 변신
작성 : 2010년 09월 07일(화) 09:26 가+가-

사진 스타일조선

액션 스쿨 출신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원조 짐승남 정석원이 유명 라이선스 패션지를 두루 섭렵하며 모델보다 더한 간지남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표 패션지로 꼽히는 라이센스 '나일론'을 시작으로 'GQ', 조선일보의 '스타일 조선'에서 정석원만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여심 몰이에 나섰다.

정석원은 지난 8월에 발간된 나일론을 통해 그간 터프했던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멋있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장난기 있는 모습부터 옴므파탈의 카리스마까지 보여 전문 모델을 능가하는 스타일을 뽐낸 것. 이 후 정석원은 GQ와 스타일 조선을 통해 올 가을을 위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멋드러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뭇 무겁게만 보일 수 있는 남자들의 정장을 그만의 트렌디한 분위기로 소화해낸 것. 또한, 스타일 조선에서는 모델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이현이, 이혜정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국내 최고의 사진작가로 꼽히는 조선희는 “모델 경험이 전혀 없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을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해 내고 있다. 전문 모델로 활동해도 손색없을 정도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일리스트 최성호 역시 “댄디한 느낌의 정장부터 쾌활한 케주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보기 드문 멋진 배우다”고 말했다.

정석원은 패션지뿐만 아니라 드라마로 또한번 팬들을 홀릴 예정이다. 9월 방영 예정인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챔프' 촬영에 한창인 것. 그는 닥터 챔프에서 정겨운과 함께 주인공 역할인 ‘상봉’을 맡았다. ‘상봉’은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까지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도 천재로, 주인공인 ‘지헌(정겨운)’과 경기 중 불의의 부상을 당하면서 선수 생명이 위기를 맞게 되는 인물이다.

정석원은 드라마 외, 영화 '짐승'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TV 버라이어티 및 CF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넓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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