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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미스에스, '이 나이먹고 뭐했길래' 때문에 멜로영화 매니아됐다?
작성 : 2010년 09월 10일(금) 14:02 가+가-

사진 브랜뉴스타덤

10일 발매된 여성힙합듀오 미스에스의 타이틀곡 '이 나이먹고 뭐했길래'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차세대 발라드 디바 정슬기가 '이 나이먹고 뭐했길래' 때문에 멜로영화 매니아가 되었다고 밝혔다.

정슬기의 소속사 브랜뉴스타덤은 "평소 여리고 순수한 이미지와 달리 화끈한 액션영화 매니아라 슬픈 멜로영화를 자주 접할일이 없었던 정슬기가 21살이라는 어린 나이로사랑의 경험도 별로없는 터라 '이 나이먹고 뭐했길래'라는 노래가 가지고 있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슬픈 멜로영화를 50편 가까이 보게 되면서 멜로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다"며 "특히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20번정도 보면서 눈물 흘렸을 정도로 '이 나이먹고 뭐했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에스의 프로듀서 라이머는 "덕분에 슬픈 발라드를 많이 부르는 슬기에겐 좋은 전환점이 된것 같다. 정슬기의 성숙해진 가창력이 돋보이는 미스에스의 '이 나이먹고 뭐했길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슬기가 참여한 미스에스의 새로운 싱글은 10일 오늘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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