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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젠 모델 말고 어엿한 배우! 이혁수의 영화스틸 같은 화보 공개
작성 : 2010년 09월 15일(수) 10:06 가+가-

사진 엘르걸

최근 가장 떠오르고 있는 남자 배우 중 한명인 이혁수가 엘르걸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델 포스를 한 껏 발산, 여심을 자극하고 나섰다.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이혁수는 현재 이혁수는 저예산 영화 '이파네마 소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파네마 소년'은 삿포로와 부산의 MOU 체결을 기념하는(서로의 도시에서 영화를 찍을 경우 적극 협조하기로 한 조약) 첫번째 영화로,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경쟁부문에 참가, ‘관객평론가상’과 ‘CJ CGV 무비 꼴라쥬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첫 사랑의 아픔이 있는 스무 살의 두 남녀가 여름 해변에서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으로, 이혁수는 주인공 소년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내년 방영 예정인 송지나 작가의 드라마 '왓츠업'도 촬영 중인 그가 오랜만에 '엘르걸'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나섰다.

이번 화보는 ‘젊은 포토그래퍼의 하루’를 컨셉으로 신사동의 한 주택에서 진행됐다. 그는 한 달에 열 개의 화보도 찍던 톱모델 시절에 비해 최근에 거의 화보 촬영을 찍지 않는다며 오랜만의 촬영에 염려를 표했지만, 현장에서는 역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영화 스틸 같은 화보를 완성해 냈다.

엘르걸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혁수는 영화를 무척 좋아해 배우를 꿈꿨으며, 나중에 배우가 아니더라도 감독, 연출, 투자 제작자로라도 영화계에 몸담고 싶다고 밝혀 첫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열의를 한껏 드러냈다.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그는 예전엔 외국 여행을 가도 쇼핑에만 집중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았지만,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은 그보단 덜해졌다며 좋아하는 컬렉션을 모으는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델 시절로 돌아온 이혁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10월호와 패셔니스트들의 아지트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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