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신예그룹 라니아, 마이클잭슨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서 맡았다!
작성 : 2010년 09월 27일(월) 09:40 가+가-

사진 라니아와 테디라일리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이 "오는 11월초 국내는 물론 미국서 데뷔 음반을 동시에 발매하는 방식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를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라니아의 미국 데뷔는 현재 프로듀싱 일체를 맡고 있는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책임지기로 했다. 테디 라일리는 3년 전 한국을 방문해 이 같은 계획을 준비해 왔다고.

테디 라일리는 마이클잭슨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밖에 푸시캣돌스, JAY-Z, R켈리 등의 인기 팝가수들의 음반 프로듀싱 업무를 맡아왔던 미국 음악계의 큰 손이다. 현재 테디 라일리 레이블에서 라니아의 앨범을 소니와 유니버셜 등과 막바지 조율을 거치고 있다.

신예그룹 라니아는 지난 13일 미국으로 출국해 LA인근의 'Burbank Encore Studio'에서 극비리에 2주간 영어 노래 녹음을 마치고 지난 25일 귀국했다.

라니아의 녹음이 있었던 지난 2주간 현지 녹음실에는 마이클잭슨의 유작 앨범 후반 작업을 테디가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다.

관계자는 "잭슨패밀리가 함께 머물면서 삼엄한 경비 속에 외부인을 모두 통제하는 상황이었다"면서 "라니아는 같은 녹음실에서 잭슨패밀리와 어색하게 지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을 가지고 친해졌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발음지도와 보컬 레슨도 해주는 남다른 풍경도 있었다"고 말했다.

테디 라일리가 제공한 노래는 'DR Feel Good' '가면무도회(가제)' 2곡이다. 이 중 '가면무도회'는 테디 라일리가 팝여가수 레이디 가가에게 주기 위해 만들었던 곡이지만, 가창력과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라니아에게 더 적합하다는 판단에서 라니아에게 선뜻 제공하게 됐다.

라니아의 한국 앨범에는 테디 라일리가 만든 노래에 한국어 가사가 붙게 된다. 이 곡의 컨셉과 무대의 연출까지 테디가 직접 구상 중이며 라니아의 안무는 레이디가가 등의 안무를 책임지고 있는 리차드 잭슨(Richard jackson)이 맡기로 했다. 물론 테디의 추천이다. 그는 조만간 입국해 라니아의 안무 작업을 직접 도울 예이며 나나스쿨의 정진석 단장과 함께 라니아의 무대를 책임지게 된다.

한편 라니아는 최근 트위터(@with_Rania)를 오픈하며 미국 LA 녹음실에서 벌인 다양한 작업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향후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 음악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입국과 동시에 라니아는 27일 인기 걸그룹들만 하는 치킨 광고(구어스치킨) 촬영에 참가하는 등 바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니아는 데뷔 전에 이미 10여 개의 광고모델을 거머쥐는 등 비상한 분위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