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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방송작가 문선희, "이영자, 조혜련의 세대공감 웃음 그립다"
작성 : 2010년 10월 04일(월) 09:53 가+가-

사진 방송작가 문선희

1990년대를 풍미했던 ‘테마게임’, ‘이휘재의 인생극장’, ‘웃으면 복이 와요’, ‘울 엄마’, ‘귀곡산장’, ‘코미디 하우스’등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유명 방송작가 문선희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BS 공개 코미디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7년 6개월 만에 폐지되면서 코미디를 좋아하는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작가 문선희의 이 같은 발언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정통 코미디가 부활하는 것 아니냐”, “이영자, 조혜련의 코미디가 나도 그립다”등 후속 개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고조 되고 있다.

이에 방송작가 문선희는 “너무 빠른 코너의 전개로 개그맨들이 흘린 땀에 비해 결과가 미진했다. 이제는 예전의 이영자와 조혜련이 하던 모든 세대가 편안하고 쉽게 웃을 수 있는 세대공감 웃음이 그리운 때인 것 같다. 능력 있는 작가 발굴과 함께 예전의 편안하고 쉬운 웃음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작가 문선희는 최근 후진양성을 위하여 국내최초 방송작가 전문 아카데미인 “문선희 방송작가 아카데미”를 개원하고 다음 달 1일 첫 강의에 들어간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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