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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헬로루키 마지막 주자는 누구?
작성 : 2010년 10월 07일(목) 09:39 가+가-

사진_11월 공개오디션 참가자인 규원

2010년 헬로루키의 마지막 주자 ‘11월의 헬로루키’ 주인공을 선발하는 떨리는 순간이 다가온다.

EBS 스페이스 공감과 소리바다가 함께 진행하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 ‘이 달의 헬로루키’ 가 11월의 헬로루키에 도전하는 최종 열 팀을 발표하고, 올해 마지막 헬로루키를 뽑는 공개 오디션을 오는 8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오디션에 참가하는 10팀은 규원, 기린, 김잔디, 미틈, 하비누아주, 하품, 아스트로넛츠(ASTRO NUTS), 굿바이모닝(goodbyemorning), 더리딩클럽(The Reading Club), 더큅(The Quip)으로 ‘헬로루키’에 대한 열정을 거침 없이 내뿜는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보컬을 비롯해 작사, 작곡, 연주는 물론 레코딩에 믹싱까지 혼자 진행하는 1인 밴드 '규원'이 헬로루키에 도전장을 냈다. 무대에서 선 보일 노래는 '기찻길'과 'The Last Soldier On Earth'을 선보인다. 규원은 올 1월, <두 번의 겨울이 만든 이야기>라는 앨범을 냈으며, '서정적이지만 세련된 감성'을 노래하는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0월 헬로루키에 이어 11월 헬로루키에 도전하는 김잔디도 보컬, 작사와 편곡 등 다방면에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다. 한국 대중 음악계에는 아직 생소한 ‘락블루스’ 장르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헬로루키 무대에서는 ‘비누, 이사람 잡아야것다’ 두 곡을 선보인다.

하품은 권주원 김대은으로 구성된 남성 모던락 듀오로 2010년 초부터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감성적이고 편안한 느낌의 음악부터 강렬하고 모던한 사운드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헬로루키 무대에서는 '우린 아직'과 '어디로 갈까'를 노래한다.

지난해 9월 앨범 1집 ‘스페이스 앤썸(SPACE ANTHEM)’을 발표한 기린은 화가이자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틀에 박힌 음악은 싫다는 기린은 이번 무대에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sometimes’와 ‘우린 너무 서로’라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틈은 '11월의 순 우리말'을 밴드명으로 정하고 활동 중인 4인조 밴드다. 지난 해 8월 첫 번째 싱글 '꽃'을 발표했으며, 헬로루키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노래는 'Mary Ann'과 '내 마음의 가난'이다.

‘소년의 감성으로 거침없는 사운드를 추구한다’는 모토로 의기투합한 ‘굿바이모닝(goodbuymorning)’과 함께 편하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음악을 추구하는 어쿠스틱 팝 밴드 ‘하비나주’, 락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아스트로넛츠(ASTRO NUTS)’, 포크와 록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주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더리딩클럽(The Reading Club)', 드라이하고 거친 사운드와 보컬로 독특한 스타일을 만드는 '더큅(The Quip)'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정윤환 PD는 “헬로루키 공개오디션은 오디션을 뛰어 넘어 패기 넘치는 루키들의 공연장이 되어왔다”며 “지난 5월에 시작해 총 13팀의 보석 같은 신인을 발굴해 낸 헬로루키 2010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인공은 누가될지 그 어느 때보다 설렌다”고 말했다.

11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상상마당 라이브홀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EBS 스페이스 공감 ‘이 달의 헬로루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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