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화성인X파일' 이색 재테크의 귀재 출연…관심 폭발 "저런 재테크도 있었어?"
작성 : 2010년 10월 22일(금) 09:58 가+가-
‘이색 재테크의 귀재’ 한웅수 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미술품과 와인으로 재테크를 해 명품카를 모으는 한웅수 씨가 출연했다.

이날 한웅수 씨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 힘든 자신만의 재테크 방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한웅수 씨는 와인 재테크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5~6년 전 프랑스 대사에게 구입한 1964년산 'C' 와인을 강남의 최고급 와인바에 위치한 1급 소믈리에에게 위탁판매를 요청했다. 그는 이 방법을 통해 적으면 2배에서 3~4배의 수익을 올렸다. 한웅수 씨는 “와인 재테크를 통해 최고 1000배의 수익률을 올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미술품 재테크도 관심을 모았다. 한웅수 씨는 미술품 경매시장을 이용해 소위 말하는 ‘블루칩’ 작가들 작품의 가격 흐름을 보고 미술품을 구입한 후 되파는 방식으로 큰 수익을 얻었다.

이런 재테크 방식을 통해 한웅수 씨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명품차들을 ‘콜렉션’이라고 말할 정도로 소장하고 있다. 자동차 리디자인 업체 ‘PLAN(플랜)-B'를 운영하고 있는 한웅수 씨는 5대가 넘는 이른바 ‘리디자인 명품차’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말미 한웅수 씨는 “지금은 스페셜리스트의 시대다. 단순히 차가 좋고 취미활동을 넘어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해달라”며 “언젠가는 한 분야에서 묵묵히 빛을 발하는 그런 사람으로 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자신의 인생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한웅수 씨의 재테크 방식이 ‘획기적이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런 재테크 방식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명품카를 저 정도 모았을 정도면 수익률이 상당하다는 이야기다. 나도 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와인은 마시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재테크로 저 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몰랐다. 미술품 재테크도 멀게만 느꼈는데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저렇게 방법을 모두 공개해버리면 재테크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 정말 머리가 톡톡 튀는 화성인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