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고, 홈페이지 해킹에 결국 폐쇄…'전두환·마재윤' 탓?
작성 : 2010년 10월 25일(월) 11:02 가+가-

대구공업고등학교가 해킹을 당해 결국 홈페이지를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24일 오전 대구공업고등학교의 홈페이지는 ‘DC 코갤공업고등학교’라고 교명이 바뀌고 메인 화면이 유투브에서 링크된 ‘학교에서 뭘 배워’라는 뮤직비디오로 연결됐다. 또한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 있는 대화방도 배치돼 학교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
‘DC코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DC인사이드’의 코미디 갤러리를 지칭하는 말로 ‘DC코갤’에서 활동하는 네티즌 가운데 한 명이 이 같은 해킹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해킹은 지난 22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마재윤과 최근 300만원을 검찰에 납부하며 1천 600억원의 추징금 시효를 연장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교이기 때문이라는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대구공고 외에도 한양초등학교와 협성중학교가 마재윤의 모교라는 점 때문에 해킹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24일 오전 대구공업고등학교의 홈페이지는 ‘DC 코갤공업고등학교’라고 교명이 바뀌고 메인 화면이 유투브에서 링크된 ‘학교에서 뭘 배워’라는 뮤직비디오로 연결됐다. 또한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 있는 대화방도 배치돼 학교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
‘DC코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DC인사이드’의 코미디 갤러리를 지칭하는 말로 ‘DC코갤’에서 활동하는 네티즌 가운데 한 명이 이 같은 해킹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해킹은 지난 22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마재윤과 최근 300만원을 검찰에 납부하며 1천 600억원의 추징금 시효를 연장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교이기 때문이라는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대구공고 외에도 한양초등학교와 협성중학교가 마재윤의 모교라는 점 때문에 해킹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