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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조성하, 중후하고 편안한 임금 정조역으로 '꿀성대' 탄생
작성 : 2010년 11월 03일(수) 09:39 가+가-
초여름부터 시작하여 늦가을까지 이어온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이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여기에서 5개월 가량 조선시대 정조대왕 역을 맡아 열연 해온 연기자 조성하씨가 마지막 19회와 20회 엔딩에 하이라이트 씬을 열연하면서 각가지 신조어를 탄생시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현장에 있던 매니저가 종방연 마지막 날, 모든 촬영을 끝내고 아쉬움을 달래면서 찍은 정조와 잘금4인방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마지막 성균관 스캔들의 퇴장하는 길에 웃음과 추억을 선물했다. 해서 화제이다.

인터넷 게시판을 살펴보면 "정조 대왕님 목소리 최고" "짐승남, 꿀벅지, 꽃중년 이어 이제는 꿀 성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성하는 "조선의 부국강병을 꿈꾸었던 임금이자 천재 군주, 소박한 품성의 소유자인 정조임금이 되기 위해 캐릭터와 작품을 분석해 내 것으로 만드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느 작품에서든 꼭 필요한 인물로서 내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성하는 올해 대한민국 최고 기대작 영화 <황해> 촬영을 마치고 12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방영중인 MBC 욕망의 불꽃에서 영준 역으로 야심가이며, 야누스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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