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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따로 또 같이 "바쁘다 바뻐"
작성 : 2010년 11월 11일(목) 09:41 가+가-

브라운아이드소울

올 봄 3년 만에 컴백하며, 팬들로부터 ‘왕의 귀환’이란 칭호를 받았던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예전과 다른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맴버 개인 활동 또한 한창이라 팬들을 더욱 기쁘게 한다.

지난 3월, 5월, 7월 계속되는 싱글 앨범 발매와, 5월, 6월 대규모 콘서트를 치른 바 있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그 이후 개인 활동과 정규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우선 리더인 정엽은 솔로 디지털 싱글 ‘Love you’와 ‘Without you’를 발매하고 세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라디오 DJ까지 맡으며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음악적 동지인 에코브릿지와, 싸이, 신승훈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나얼은 카메라 CF모델로 발탁되어 한효주와 함께 촬영을 해 현재 TV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또한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꾸준히 해오던 개인 전시회도 틈틈히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영준 또한 올해 대중들과 가장 가까워진 맴버 중에 한명이다. 지난 투어 콘서트에서 위트 있는 입담과 개인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두각을 보이더니, 슈프림팀과 함께 한 ‘왜’와 ‘그땐 그땐 그땐’이 장기간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올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대중들에게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의 존재를 알렸다.

막내 성훈 또한 대학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곧 신입생 선발 등 더욱 바빠진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콘서트’에 참여하고, 맴버 영준과 함께 정엽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이처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개인 일정 속에서도 그룹으로의 활동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올 봄 복귀하며 팬들에게 “예전 보다 자주 찾아 뵙고 기다리지 않게 하겠다.”라고 밝히며, 3장의 싱글 앨범 이후 가을 정규 앨범까지 1년간의 복귀 프로젝트를 예고 했던 계획을 차곡 차곡 지켜나가고 있다. 현재 11월 중 정규 3집이 발매될 예정이다.

다음달 부터는 두달 반 동안 전국의 8개 도시를 돌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현재 티켓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03년 1집 발매 이후 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4년이 지난 2007년에 2집을 발매 하고 몇번의 공연 외에는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았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이 3년이 지난 2010년에는 다양하게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실 아직도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많은 활동은 아니지만 그들의 활동에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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