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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박정현 입맞춤 "천상의 하모니, 관객 감동"
작성 : 2010년 11월 17일(수) 10:03 가+가-

사진 오스카ent

소울의 대부 바비킴과 R&B의 여왕 박정현이 무대위에서 입을 맞췄다.

지난 2일(화)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수요예술무대에 박정현과 함께 오른 바비킴은 '엔드리스 러브'를 천상의 하모니로 열창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녹화 무대에 앞서 리허설 무대에서도 바비킴과 박정현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 친분을 과시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뮤지션들의 협연이라는 점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이루마와 함께 수요예술무대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비킴은 "평소 박정현은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데뷔 이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가수였는데 이렇게 한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면서 "보컬은 노래로 모든 것을 평가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박정현의 보컬 능력은 최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비킴은 이루마와 함께 지난 10월 13일부터 부활한 수요예술무대의 진행자로 나서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바비킴은 지난 9일 힙합뮤지션 더블케이와 함께 디지털 싱글 '너 하나만 못해'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바비킴과 박정현이 협연한 수요예술무대는 오는 17일(수) 밤 10시 MBC every1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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