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3집, 각자 개성 담긴 솔로곡 주목
작성 : 2010년 11월 30일(화) 09:50 가+가-

사진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지난 주 3년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하며 온라인 차트를 휩쓸었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이 타이틀곡 '똑같다면' 외에도 멤버 각자가 부른 솔로곡들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앨범 수록곡 전곡인 15곡이 온라인 차트 20위 권에 모두 올르더니 발매 5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맴버 각자가 부른 솔로곡 4곡과 이미 싱글로 발매됐던 6곡까지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솔로곡들의 선전이 돋보인다.
우선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곡이 팀의 막내인 성훈의 솔로곡 ‘With Chocolate(위드 초콜릿)'이다. 그동안 재즈적 감성을 뽐내며 잠재적 역량을 끌어 올리기 시작한 성훈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곡에서 모던 알앤비적 기교에 집중하면서도 자유로운 스캣을 통해 자신만의 보컬 능력을 과시했다. 현재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타이틀곡 '똑같다면'의 뒤를 이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피처링 참여 등으로 또 하나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준이 부른 'You'는 그의 유니크한 부드러운 중저음과 멜로디, 분위기가 초겨울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을 시리게 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엽의 솔로 곡은 특이하게도 포크 가수 송창식의 곡을 리메이크 한 '담배가게 아가씨'이다. 그동안 자신의 콘서트나 방송에서 '제주도 푸른 밤', '매일 그대와' 등과 같은 많은 리메이크로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던 그가 이번엔 앨범에 시도를 했다. 송창식의 음색과 대비되는 정엽의 보컬이기에 더욱 관심이 주목됐다.
영화 '시스터 엑트'와 같은 흑인음악의 진수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나얼의 'He is real'은 나얼의 지인들과 멤버들까지 총동원되어 콰이어의 사운드를 채우고 있으며 흥겨움을 얹어주는 브라스와 나얼의 에드립이 작렬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집이 발매된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나얼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3년이 지난 현재에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다채로운 네게의 기둥으로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다음달부터 2달간 광주, 대구, 일산, 부산, 전주, 대전, 인천, 서울을 돌며 앨범을 알리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앨범 수록곡 전곡인 15곡이 온라인 차트 20위 권에 모두 올르더니 발매 5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맴버 각자가 부른 솔로곡 4곡과 이미 싱글로 발매됐던 6곡까지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솔로곡들의 선전이 돋보인다.
우선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곡이 팀의 막내인 성훈의 솔로곡 ‘With Chocolate(위드 초콜릿)'이다. 그동안 재즈적 감성을 뽐내며 잠재적 역량을 끌어 올리기 시작한 성훈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곡에서 모던 알앤비적 기교에 집중하면서도 자유로운 스캣을 통해 자신만의 보컬 능력을 과시했다. 현재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타이틀곡 '똑같다면'의 뒤를 이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피처링 참여 등으로 또 하나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준이 부른 'You'는 그의 유니크한 부드러운 중저음과 멜로디, 분위기가 초겨울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을 시리게 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엽의 솔로 곡은 특이하게도 포크 가수 송창식의 곡을 리메이크 한 '담배가게 아가씨'이다. 그동안 자신의 콘서트나 방송에서 '제주도 푸른 밤', '매일 그대와' 등과 같은 많은 리메이크로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던 그가 이번엔 앨범에 시도를 했다. 송창식의 음색과 대비되는 정엽의 보컬이기에 더욱 관심이 주목됐다.
영화 '시스터 엑트'와 같은 흑인음악의 진수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나얼의 'He is real'은 나얼의 지인들과 멤버들까지 총동원되어 콰이어의 사운드를 채우고 있으며 흥겨움을 얹어주는 브라스와 나얼의 에드립이 작렬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집이 발매된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나얼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3년이 지난 현재에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다채로운 네게의 기둥으로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다음달부터 2달간 광주, 대구, 일산, 부산, 전주, 대전, 인천, 서울을 돌며 앨범을 알리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