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미투데이는 ‘내 방’, 트위터는 ‘광장’
작성 : 2010년 12월 15일(수) 18:09 가+가-

가수 호란이 국내외의 대표 SNS인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비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란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트위터를 며칠 써보니, 미투데이와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며 ‘트위터는 창구, 미투데이는 공간의 느낌. 아니면 광장과 내 방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 트위터는 개인주의적인 서구권에서 만들어진 티가 나고, 미투데이는 '내 사람'을 원하는 동양권의 감성이다’라고 비유하며 두 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이어 호란은 ‘지금 트위터가 누리고 있는 얼리어답터스러운 이미지 거품이 걷힌다면 우리나라에선 아무래도 미투데이가 더 경쟁력 있지 싶은데..’라고 덧붙여 미투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란은 지난 해 8월 미투데이를 개설한 후, 지금까지 3만 여명의 미친(미투데이 친구)들과 ‘돼지 저금통 릴레이 이벤트’, ‘이웃돕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스타와 팬의 벽을 허물었다. 또한, 호란은 미투데이를 ‘설소대 수술’과 같은 지나친 조기 영어 교육, 뮤지컬 배우 망치 폭행 사건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창구로 활용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호란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트위터를 며칠 써보니, 미투데이와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며 ‘트위터는 창구, 미투데이는 공간의 느낌. 아니면 광장과 내 방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 트위터는 개인주의적인 서구권에서 만들어진 티가 나고, 미투데이는 '내 사람'을 원하는 동양권의 감성이다’라고 비유하며 두 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이어 호란은 ‘지금 트위터가 누리고 있는 얼리어답터스러운 이미지 거품이 걷힌다면 우리나라에선 아무래도 미투데이가 더 경쟁력 있지 싶은데..’라고 덧붙여 미투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란은 지난 해 8월 미투데이를 개설한 후, 지금까지 3만 여명의 미친(미투데이 친구)들과 ‘돼지 저금통 릴레이 이벤트’, ‘이웃돕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스타와 팬의 벽을 허물었다. 또한, 호란은 미투데이를 ‘설소대 수술’과 같은 지나친 조기 영어 교육, 뮤지컬 배우 망치 폭행 사건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창구로 활용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