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의 이미지를 벗고 최근 드라마와 예능은 물론 가수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구지성이 파격적이고 섹시한 여인의 모습을 담은 스타화보를 공개한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에서 제작한 구지성의 스타화보는 ‘섹시 아이콘’이라는 컨셉으로 12월 26일부터 4박 5일간 마카오에서 진행됐다.

얼마 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숨막히는 가슴라인과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로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으며 개그맨 김경진으로부터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칭호까지 얻은 구지성은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섹시 아이콘’이라는 스타화보 컨셉처럼 구지성은 모든 남자들이 바라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타화보관계자는 ‘이번에 촬영한 스타화보로 구지성은 제시카 고메즈를 능가하는 2011년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하게 될 것’이라며 구지성 스타화보의 성공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