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김태희언니 ‘이단’ 역으로 폭풍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예 강예솔이 최근 위험한 사랑에 빠졌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위험한 사랑은 며칠 전 ‘마이 프린세스’ 촬영 도중 정체불명 훈남 연예인으로부터 공개 프러포즈를 받으며 시작됐다고.

훈남 연예인은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연기면 연기 모든 것이 완벽한 강예솔을 쟁취하겠다며 밤낮 안 가리고 그녀의 곁을 지키는 투혼을 발휘했다. 또한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애정공세를 펼쳐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점점 드라마보다 뜨겁고 짜릿해지는 그들의 러브라인. 하지만 그 애정공세 뒤에 숨은 은밀한 뒷거래가 밝혀지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강예솔의 측근들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당분간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 같다’며 이 위험한 사랑에 대해 말을 아꼈다고 한다.

한편, 신예 강예솔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진실의 열쇠를 쥐고 있는 김태희 언니 ‘이단’역으로 극 중 박예진과 함께 일명 ‘악녀 조작단’으로 떠오르며 물오른 악역으로 폭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희언니’ 강예솔의 위험한 사랑 결말은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 오는 17일 저녁 5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