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의 타이틀곡 ‘파파라치’ 뮤직비디오에 눈익은 모습들이 까메오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파파라치’ 뮤직비디오의 인트로에서 인기스타로 나오는 SS501의 김형준에게 싸인을 받는 역할 까메오로 태양 댄서로 유명세를 탔던 김지혜(오엘)과 간미연과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얼마전 코엑스 독서녀로 큰 화제를 모았던 신인연기자 김희연이 출연했다.

태양의 그녀로 유명해진 김지혜(오엘)은 간미연과 ‘미쳐가’ 때부터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고 이번 ‘파파라치’에서도 댄서로 참여하게 됐다가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현재 국내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홍원기 감독의 눈에 띄어 즉석에서 까메오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자연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여 실제로 김형준의 팬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만큼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코엑스 독서녀 김희연 역시, 감춰두었던 섹시한 몸매를 타이트한 스패글링 원피스로 들어내며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새로운 베이글녀 대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양댄서의 깨알 같은 연기에 웃게된다.”, “간미연의 절친 인맥 인정!”, “김희연은 얼굴 못지 않은 몸매도 이쁘네.” 등 많은 댓글들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오늘(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하여 공중파 컴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