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감찰부 나인 ‘정임’ 으로 나와 지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정유미가 2011년 사임당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2011년 꿀피부 종결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던 연기자 정유미는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보석비빔밥에 출연한바 있으며, '동이'에서는 지적이며 차가운 얼음감찰 궁녀로 분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2011년 상반기 주목 받는 CF스타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사임당 화장품 관계자는 정유미씨를 모델로 발탁된 이유는 지적이고 정갈한 외모와 함께 중국에서의 높은 인지도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실 정유미는 이미 중국에서 드라마 주연으로 얼굴을 알린 신인 아닌 인기배우이다. 2007년 중국 국영방송 CCTV의 ‘파이브 스타 호텔(오성대반점)’에서 중국 유명 스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극중에서 유산과 관련한 재산분쟁을 피해 중국으로 건너간 재벌 상속녀 역을 맡아 우맹맹, 장준녕, 조희문 등 남자 주인공들의 애정공세를 받는 역할로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파이브 스타 호텔’은 한국 배우가 출연한 중국 본토드라마로, 한국으로 역수출 케이블TV에서 방영된바 있으며 중국의 대표 히트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다. 이에 뒤이어 MBC 드라마 ‘동이’가 중국 방송을 타며 정유미의 인지도를 더욱 높였으며, 현재 중국 영화에도 캐스팅되어 촬영중에 있다.

그동안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던 연기자 정유미는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보석비빔밥에 출연한바 있으며,'동이'에서는 지적이며 차가운 얼음감찰 궁녀로 분해 이미지 변신을 한바 있다.

현재 정유미는 차기작을 검토중으로 상반기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일 예정이며, 중국영화는 물론 한국영화에도 캐스팅 되며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