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30대 대세로 떠오른 박정현이 오는 5월 17일부터 22일까지(17~18일/20~22일) 총 5일 동안 LG아트센터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박정현이 <조금 더 가까이>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학업을 마치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기 전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오디올로지 2 – 사랑을 말하는 그 열 번째 방법> 이후 2년 여 만의 단독 콘서트 이다.

티켓링크의 설문 조사결과 ‘나는 가수다’의 출연가수들 중 가장 공연을 보고 싶은 가수 1위에 오를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박정현이 <조금 더 가까이>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것이다.

<조금 더 가까이>는 체육관 공연과 같이 객석과 무대가 먼 공연이 아니라 관객과 ‘조금 더 가까운’ 무대를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나는 가수다’를 통해 다 보여주지 못한 박정현만의 매력을 보여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 공연마다 이어진 매진 행렬에 매번 기대도와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오며 “공연장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는 찬사를 받아온 박정현의 공연이지만 이번 공연은 더욱 특별하다.

그간 무대와 공연장에서만 접할 수 있던 박정현만의 특별함을 ‘나는 가수다’ 를 통해 접해온 대중들에게 공연을 통해 박정현 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무대와 음악을 보여 주고 들려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박정현은 직접 공연의 컨셉을 정하는 것에서부터 공연의 제목, 무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공연에서 부를 노래까지 직접 선곡하고 편곡 하는 등 세심하게 공연을 준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