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가시나무새' 한혜진, 악녀 레이디룩 4종 세트 화제!
작성 : 2011년 04월 13일(수) 10:07 가+가-

사진제공 GnG 프로덕션

배우 한혜진의 ‘악녀 레이디룩 4종 세트’가 화제다.

한혜진이 단역배우 서정은으로 열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제작 GnG 프로덕션)에서 드라마 속 드라마에서 선보인 룩으로 강렬한 메이크업과 세련된 원색 아이템으로 30년대 경성 시가지의 세련된 신여성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 룩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극중 서정은의 ‘성녀’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드라마 속 드라마에서는 ‘악녀’ 역할을 맡았다는데 있다. 친구 유경(김민정)이 버린 엄마와 딸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희생한 정은이 배우라는 역할로 제대로 한! 풀이를 構 된 셈이다.

한혜진은 지난 14일 12회 방영분에서 긴 생머리, 꾸미지 않은 내츄럴한 스타일, 곱고 착한 말투의 정은과 눈꼬리를 살짝 치켜 올린 아이라인, 붉은 립스틱, 화려한 의상에 표독스러운 말투를 가진 드라마 속 드라마 캐릭터로 극과 극의 연기를 동시에 선보여 역시 ‘연기파 배우’라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극중 정은은 이와 같은 열연에 힘입어 단역배우 신세를 벗어날 전망. 그녀의 악녀 연기를 주목한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기 때문이다. 또한 영조(주상욱)와의 관계 역시 핑크빛 무드가 무르익고 있어 질곡의 삶을 이어왔던 정은에게 사랑과 일에 봄빛이 내리쬐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날 방송분은 유경이 정은의 핸드폰에서 딸아이와 명자의 사진을 발견하면서 끝을 맺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제 유경이 정은의 지난 6년을 모두 알게 된 것이냐”며 “앞으로 유경이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다음 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는 반응. 이에 ‘가시나무새’는 유경의 복수와 정은의 희생, 극과 극의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두 여인의 스토리로 흥미를 더해가면서 시청률 상승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