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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푸른밤, 정엽입니다'로 첫 라디오 출연!…정엽과 인증샷 눈길
작성 : 2011년 04월 14일(목) 09:39 가+가-

사진제공 엔오에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으로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귀를 사로 잡았다.

윤승아는 지난 13일 밤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기획 특집 코너인 '여배우들'에 출연해 평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 주던 모습이 아닌 보다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윤승아는 얼마 전 평소 팬이던 정엽에게 싸인을 받으러 갔던 이야기, 윤승아에 관련된 키워드인 동안외모, 하의 실종 창시자,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은 외모, CF계의 블루칩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시종일관 즐거운 웃음과 함께 나눴다.

또한 즉석에서 현재 출연하고 있는 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주제곡을 잠깐 부르기도 하고 Bruno Mars의 just the way you are, the xx의 islands 등 평소 윤승아의 애청곡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그 동안 공공연하게 팬임을 밝혀 온 '원빈앓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더불어 정엽의 배려로 원빈에게 음성편지를 전한 윤승아는 언젠가 꼭 원빈과 함께 한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열망을 들려 줬다. 방송이 끝난 후 윤승아는 정엽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첫 라디오 출연을 기념하기도 했다.

윤승아의 깜짝 출연에 청취자들은 “정말 윤승아? 동안 외모에 목소리까지 너무 귀엽다”, “TV에서만 보다가 라디오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다”, “평소 보여지는 모습처럼 웃는 목소리가 너무 해맑다”며 반색을 표했다.

첫 라디오에 출연한 윤승아는 "라디오는 처음이라 벌써부터 긴장이 많이 되기도 했지만 정엽 오빠가 너무 편하게 이끌어 주셔서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 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무엇보다 색다른 경험이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여배우들' 코너는 수요일 밤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출연해 그녀들의 지극히 사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는 코너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배우들이 대거 이 코너를 거쳐갔을 정도로 청취자와 배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코너다. 그런 만큼 이날 윤승아는 출연 직후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까지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윤승아는 현재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이며 최근엔 극 중에서 김원장의 잃어버린 딸 '샛별이'가 승아로 밝혀져 '몽땅 내사랑'의 제2막을 열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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