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 번’의 최종 우승자 연상연하 부부의 남편이 청년 실업에 정면 도전한다.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워도 다시 한 번’이 2기를 앞두고 매주 네 부부의 특집을 방송하고 있다. 지난 회 리틀맘 특집에 이어 이번 회에서는 댄스 솔루션 최종 우승자 연상연하 부부가 집중 조명된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1회부터 10회까지의 이야기와 리틀맘 부부의 소원이었던 새 집으로 이사 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리틀맘 부부 이사소식으로 훈훈한 감동을 준 데 이어 이번 회에서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연상연하 부부 특집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연상연하 남편이 청년실업탈출을 위한 눈물겨운 구직 활동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연상연하 부부의 방송을 앞두고 있는 제작진은 “이번 리틀맘 특집을 보고 연상연하 부부의 남편이 많은 자극을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워도 다시 한 번’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이었던 리틀맘 부부의 이사 스페셜 방송이 나간 후 한 시청자는 “여태껏 본방사수를 하며 지켜본 시청자 중 한명이다. 방송을 계속 지켜봐왔지만 이렇게 리틀맘 부부의 영상만 모아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여전히 감동적이다” 라고 시청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방영될 부부들의 특집 방송 또한 지금까지의 변화 모습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 전개를 보여줄 예정이다.

부부들의 스페셜 하이라이트 두 번째 이야기 연상연하 남편의 청년실업 탈출 프로젝트는 오는 22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와 SBS E!TV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