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직찍으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구하라, 드라마 촬영장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캐주얼 차림도 완벽소화", "여신 구하라 자체발광!", “화이트 숄더백 유행예감”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인터넷에는 구하라 민낯 사진, 구하라 대학 생활 직찍 등 다양한 게시글과 사진들이 올라오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구하라가 사용하는 가방, 운동화는 물론 모든 패션이 ‘구하라 룩’ 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구하라는 대학생스러운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팬츠, 화이트 숄더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였고 한쪽으로 땋은 머리는 그녀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신선한 느낌을 보여주었다. 특히 구하라가 착용한 화이트 숄더백은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전면의 구하라의 여대생 룩과 잘 어울린다. 전면의 티아라 로고가 은은하게 보여져 멋스러우며 토트, 숄더 투웨이 스타일로 연출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구하라는 5월 25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MIT 박사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과외 교사가 된 이윤성(이민호 분)과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박민영 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