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카리스마 칼린쌤’ 박칼린이 갤럭시 ‘더 타임리스 콘서트(The Timeless Concert)’ 에서 환상의 선율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녀의 특별한 목소리를 공개한다.

최고의 음악감독 박칼린과 최고의 뮤지션 이은미 그리고 신승훈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이례적인 기회가 될 갤럭시 ‘더 타임리스 콘서트’ 무대에서 박칼린은 그녀가 직접 선곡한 감동의 음악 앨범 <칼린 셀렉츠(Kolleen Selects)의 수록 곡인 ‘I Dreamed a Dream’, ‘Memory’와 록 오페라 뮤지컬 의 주제곡 ‘Don't Cry For Me, Argentina’ 등을 40인조 오케스트라의 환상의 선율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박칼린은 첫 콘서트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에서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공연에서 보여 줄 그녀의 가창력과 뛰어난 예술세계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연 진행은 4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보이지 않는 사랑’, ‘ I Believe’,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박칼린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3부에서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애인 있어요’, ‘기억 속으로’ 외 최근 위대한 탄생을 통해 알려지게 된 명곡 ‘녹턴(Nocturn)’까지 불후의 명곡들로 무대를 채운다.

이후 4부에서는 깜짝 게스트가 등장, 서프라이즈 공연으로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최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깜짝 게스트는 신승훈, 이은미 그리고 박칼린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갤럭시 ‘더 타임리스 콘서트(The Timeless Concert)’는 남성복 대표브랜드 갤럭시(GALAXY)가 스타일의 주요한 테마인 ‘영원한 클래식(Timeless Classic)’을 음악문화를 통해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오는 5월 26일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게 된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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