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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스포일러로 몸살…제작진들 '고성 루머' 더해져 골머리
작성 : 2011년 05월 26일(목) 11:53 가+가-
'나는 가수다'가 쏟아지는 스포일러 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이라 칭하는 사람의 글이 올라와 빠르게 번졌다.

글의 내용은 '나가수'의 출연 가수들이 회의 도중 미션곡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 고성이 오가며 마찰을 빚었다는 것. 세세한 정황이 그려져 있어 네티즌들 사이 기정사실화 됐다.

사건 진화에 나선 '나가수' 측은 "미션곡에 대한 회의는 없었다. 그러므로 고성이 오가며 마찰을 빚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미 '나가수'는 미션곡과 순위, 탈락자, 새로운 가수 등에 대한 수 많은 스포일러가 공개된 바 있다. 스포일러가 유출됨으로써 기대감과 집중도가 떨어지므로 '나가수' 측은 녹화일까지 변경하며 스포일러 유출을 막고 있는 상황.

하지만 29일 방송될 '나가수' 녹화내용도 유출을 막지 못했다. 김범수는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 BMK는 김광진의 편지, 윤도현은 마그마의 '해야', 박정현은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 이소라는 소울다이브의 '주먹이 운다'를 임재범과 함께 불렀고 JK김동욱은 임재범의 '비상', 옥주현은 이승환의 '천일동안'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오는 29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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