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타이틀곡 '시간이 멈춘 날'로 5년여 만에 한국에서 3집 미니앨범을 들고 나왔다.

장우혁은 2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시간이 멈춘 날 time is 'L'over'을 발매, 도시락 멜론 벅스 싸이월드 네이버 등의 실시간차트 1위안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미 실시간 검색어 등에 이름이 올라가는 등 이례적으로 팬들과 평단의 스토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번 장우혁 타이틀 곡인 ‘시간이 멈춘 날’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7곡은 기존 ‘장우혁’이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의 곡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따라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 멜로디가 곡의 흐름을 이끌고, 한층 성숙한 장우혁의 보이스가 더해져 이번 앨범에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음원과 함께 공개된 전편뮤직비디오 또한 달 위를 걷는 듯한 아폴로 11호를 배경으로 빈티지한 미래를 재현, 앨범 제목처럼 future를 기본으로한 간결한 동작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모든 동작 하나하나가 디자인 돼 아이솔래이션과 무빙스탑기술로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로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역시 장우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2가지 버전으로 선보여 팬들의 기대치가 더해가고 있다.

또한 장우혁은 어제 인기가요를 마치고 국내 팬들과 5년만에 하는 미니 번개 게릴라 팬미팅을 가졌다, 그는 녹화가 끝나자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은 마음에 번게 게릴라 팬미팅을 등현초등학교운동장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한 그는 팬들과 만난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감격적이네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직도 이렇게 많다니 정말 고마워요 평생 여러분을 위해 열심할께요. 초심잃지않고 오직 무대를 위해서만”이라고 국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